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영국남자'Day1-한국의 장소나 음식을 소개할 때

썬sun 2019. 3.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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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유튜브'영국남자'(한국에 처음 와본 스타들 편)

 

 

This is what you would call in Korea, a 'Manhwabang'.

 

 

이곳은 한국에서 '만화방'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영상설명)

 

- 조쉬는 넷플렉스에서 방영되는 마블 시리즈의 두 히어로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인터뷰 장소로 만화방을 소개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배경설명)

 

- 안녕하세요? '썬티쳐'입니다.^^

이번 '영어근육을 키우자!'시리즈는 바로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입니다. 이 채널의 오랜 팬이고, 워낙 재밌고 다양한 영어 표현들이 많이 나와서 즐겨보는 영상인데, 특히 한국 팬들이 많은 특이한 외국인(?) 채널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영국남자'는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남자 조쉬가 친구 올리와 함께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는 먹방(?)에 가까운 채널입니다. 조쉬는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영국인이라 한국말을 많이 하는 영상들도 있지만, 그의 친구들이나 방송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주로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라 영어 방송이 다수입니다. 자 그럼 '영어 근육을 키우자! 시즌 4' 시작해 볼까요?

 

(중요표현)

- 조쉬는 한국의 장소나 음식을 소개할 때, 'This is what 주어 would ~.'라는 표현을 자주 쓰더라구요. 뜻은 '이것(이곳)은 ~하는 것(곳)입니다.'이며, 조쉬처럼 '만화방(comic room)을 소개할 때나 김치볶음밥을 추천할 때, 이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조쉬는 생김치를 잘 못 먹는 외국인이라면, 김치볶음밥을 먼저 먹어 볼 것을 추천하면서, 'To a gimchi beginner, this is what I would recommend.(김치 초보자라면, 이것이 제가 추천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 그럼 우리도 조쉬처럼 외국인에게 한국의 장소들을 영어로 소개해 볼까요?

 

ex)  This is what you would call in Korea, a 'Jjimjilbang'.

      You can enjoy the sauna and eat food for 24 hours here.

      이곳은 한국에서 '찜질방'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당신은 여기서 24시간동안 사우나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This is what you would call in Korea, a 'PC bang'.

        You can enjoy playing games and having snacks for 24 hours here.

       이곳은 한국에서 '피씨방'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당신은 여기서 24시간동안 게임과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1문장' 누적암기 시간)

 Tip! 눈을 감고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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