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나요?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때론 우리는
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을 위로하듯 나 자신을 위로하는 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
이 모든 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며,
나를 아름답게 하는 일입니다.
가장 나답고 행복한 나를 만나기 위해,
나를 조금 더 사랑하는 시간,
미지의 세계로 오롯이 혼자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인생의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우린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난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왔을까?'
'이젠 난 뭘 하며 살아야 할까?'
"열심히 일한 그대여! 떠나라!"
이런 광고 카피처럼 전 6년간 온 열정을 다 받친 일을 접고 혼자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 달 여간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아, 난 이제 이전의 나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구나!'
'새로 뭔가를 시작해야겠다!'
나 혼자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내 안의 잠재된 용기를 발견하게 해 주었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인생의 전환기에서 길을 헤매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드 영화 영어 크리에이터 '썬박'입니다!
[썬박 여행영어] 나혼자 런던 여행, 겨울 편 - 에어클래스
"사랑하고 있나요?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때론 우리는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타인을 위로하듯 나 자신을 위로하는 일,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모든게 자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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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유럽 여행을 해본 결과,
해외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영어'! 더군요.
어딜 가건 지명이나 표지판을 영어로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앱을 사용하더라도 현지인에게 물어서 정보를 얻어야 할 때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나 혼자 해외여행'의 백미는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국적의 낯선 사람들을 만나 전혀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여행을 통해
'난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한국에 돌아가면 이쪽 일을 해봐야지!'
'어, 난 이걸 되게 두려워했는데, 뭐 별거 아니네. 나 이거 할 수 있는 사람이네!' 등등
자신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 특장기는 외국인과 스스럼없이 그들의 문화와 영화 이야기를 쉴 새 없이 하면서 금세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테마가 있는 여행!
영화를 토대로 그 주인공이 되어 브이로그(인생 영화) 한편 찍어 오면 어떨까요?
“런던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같은 영화!”
지금껏 본 적 없는 런던의 새로운 모습부터 대표 명소까지!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가족, 친구, 꿈, 사랑 뭐든 잘해보려 하지만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앞에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남자 톰(헨리 골딩)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지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속 아름다운 런던의 풍경은 런던을 향한 폴 페이그 감독의 남다른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런던의 대표적인 명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 숨은 보석 같은 공간들까지 영화 속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영화 속 런던의 명소 한번 둘러볼까요?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이곳 광장에 위치한 한 가게를 ‘케이트’의 일터인 ‘율타이드 원더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로 꾸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감독은 “코벤트 가든은 런던에서 가장 완벽한 공간이라 생각한다”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화려한 장식들로 가득 꾸며진 이곳의 환상적인 분위기는 단연 최고 중의 최고로 꼽히기에 첫 촬영지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인트 메리 교회(St. Mary’s Church)
1800년대에 세워진 이 교회는 극 중 ‘톰’이 자원봉사를 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보이 극장(Savoy Theatre)
‘케이트’가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보는 공간이 됩니다.
#팰리스(Alexandra Palace)의 아이스링크
1873년에 개장한 이 아이스링크는 ‘케이트’와 ‘톰’이 스케이트 연습을 하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로 나옵니다.
#피닉스 가든(Phoenix Garden)
런던 웨스트엔드 지역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톰’의 비밀 정원이자 ‘케이트’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로 나옵니다.
#레더 레인 마켓(Leather Lane)
40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이 시장은 ‘케이트’와 ‘페트라’가 즐겁게 시장 나들이를 나서는 공간으로 나옵니다.
배우 헨리 골딩은 “레스터 스퀘어 한복판에서 자전거를 타고,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영화를 찍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면서 모든 순간들이 꿈만 같았다고 전했고, 폴 페이그 감독은 “누구든 이 영화를 보면 런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황홀한 런던의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배경이 되는 건물들과 거닐고 싶은 크리스마스의 런던 거리들이 여러분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여 영어 학습에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런던 배경의 영화를 토대로 갈만한 장소와 알아둘 단어, 현지에서 쓸 수 있는 중요 표현들을 강의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런던 여행 일정 짜기 귀찮으신 분들은 강의 속 장소들만 따라가셔도 충분히 멋진 여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영화 속 그 장소에서 배웠던 표현을 말해보는 '인생 브이로그' 꼭 찍어 보세요!
[썬박 여행영어] 나혼자 런던 여행, 겨울 편 - 에어클래스
"사랑하고 있나요?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때론 우리는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타인을 위로하듯 나 자신을 위로하는 일,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모든게 자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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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강의는 총 25개의 대략 5분가량의 짧은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영상은 런던 여행에 쓸 수 있는 필수 어휘들을 소개하고, 영화 속 중요 표현을 이해하여 응용 표현들을 마스터하는 형식입니다.
강의 영상 속에는 저작권 때문에 영화 속 장면들이 나오진 않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 '헬로우썬티쳐'에서 '라스트 크리스마스' 구간 반복 영상을 듣고 따라 하시고 중요표현들을 이 강의로 이해하며 누적암기하여 외국인과 대화 시 써 보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총 31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러고 나서 영화를 무자막으로 꼭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영국의 대표 도시, 런던을 여행하고 싶은 분이라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가봐야 하는 도시로 런던을 강추드립니다.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영어 배우시고 멋진 런던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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