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ought I'd cut to the chase."
본론으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안녕하세요, 미드 영화 영어 크리에이터 썬박입니다.
여러분은 소개팅을 주선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상대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짐작만으로 소개팅을 주선했다간 큰 낭패를 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소개팅을 함부로 주선해선 안 되는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 오늘의 중요 표현
민디는 자신의 밴드 리더 브누아를 에밀리의 동료 줄리안이 마음에 들어 하자 파티에서 서로를 소개해 주는데요.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에 줄리안은 매우 당황하는데요..
"He thinks you're totally hot."
브누아가 정말 섹시하데요.
"Mindy!"
민디!
"What? I thought I'd cut to the chase."
왜요? 본론으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민디의 시원하고 직설적인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죠.
여기서 중요 표현은
'cut to the chase'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말을 빙빙 둘러 대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응용 표현
시트콤 빅뱅이론에서 이 표현이 나오네요.
"Cut to the chase, Sheldon."
본론부터 말해 봐, 쉘든.
미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서 자주 나와요.
"I'll cut to the chase."
본론부터 말할게요.
"We've been discussing this for hours. Let's cut to the chase and decide on the budget."
"이 문제를 몇 시간째 논의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산을 결정합시다."
"I don't have much time, so let's cut to the chase. What do you really want?"
"시간이 많지 않으니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무엇을 원하시는 건가요?"
"I'm sure you're busy, so I'll cut to the chase. Our product can save you 20% on your energy bills."
"바쁘신 줄 아니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제품은 에너지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습니다."
"The theory is interesting, but let's cut to the chase and see how it applies in real-world situations."
"이론은 흥미롭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실질적인 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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