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2-유튜브'영국남자'(한국에 처음 와본 스타들 편)
'
I could work my way through all of that.
전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설명)- Josh는 영화 'Roketman'의 주인공 'Taron Egerton'씨와 감독님 'Dexter'씨를 인터뷰하게 되는데요..
(중요표현)ㄴ
- 영화 '로켓맨'의 주인공 '테런'씨는 지난 '킹스맨'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영국 남자에 출연하여 한국 치킨을 맛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한국 치킨 맛에 어찌나 감동했던지 이번 인터뷰 내내 치킨에 대한 얘기만 하시더라구요.^^ 이번에 조쉬가 준비한 음식은 안타깝게도 '빙수'였어요.^^ 그 중에서도 거대한 멜론 빙수가 나왔는데, 빙수를 처음 맛 본 테런씨는 "It's not too sweet. I could work my way through all of that.(많이 달지 않군요. 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을 했어요.
여기서 중요 표현은 'work one's way through(to)~ '‘일하며 혹은 노력하며 ~까지 나아가다’ 라는 뜻입니다. ‘work’라는 단어가 고되고 힘들지만 뭔가를 해 나가는 의미라면 'one’s way through ~‘ 는 ~를 뚫고 자신만의 길을 가다’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idiom(관용구)로서, ’work one’s way through college‘ ’일하면서(고학으로) 대학을 나오다‘로 흔히 쓰입니다. 테런씨는 이 표현 뒤에 ’all of that(그것의 전부)‘를 붙여 빙수의 양이 많아 보이지만, 노력하여 끝까지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을 ’I could work my way through all of that.‘이라고 표현했어요. 또한 이 표현은 어떤 일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느릿느릿하게 진행될 때, '계속 그 일에 관여가 되다'라고도 쓰입니다.
자 그럼 응용 표현 해 볼까요?
ex) He has worked his way through college.
그는 고학으로 대학을 마쳤습니다.
I work my way through any book that I start.
전 읽기 시작한 어떠한 책이든지 애써 읽어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Many Korean students are working their way through college.
많은 한국 학생들이 일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 이제 22일차 '영국 남자'를 통해 배운 중요 표현들을 암기해 볼 시간인데요. 저와 함께 아래 영상처럼 눈을 감고 장면을 떠올리며 같이 말해 보세요! 영상에 '좋아요, 구독'도 눌러 주시구요~^^.
('22문장' 누적암기 시간)
☞ Tip! 눈을 감고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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