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3-영화'인턴' I'm still on the fence at best. 전 여전히 (결정을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배경설명) - 또다른 ceo 후보를 두고 앤이 했던 말이에요. (표현 설명) - 중요 표현은 ' I'm on the fence.' 이며, fence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울타리 위에 올라 서서 안쪽으로 가야할지, 바깥쪽으로 가야할지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서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at best' 는 '기껏(해야)'라는 뜻이며, 여기선 '매우'라는 강조의 의미로 여기시면 되구요(원어민 선생님 왈^^). 여러분이 선택의 기로에 서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이 표현을 쓸 수 있겠죠.^^ 이 표현은 2~4가지의 선택사항에서 쓰이지만,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