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8-미드'프렌즈' I feel bad for the woman who ends up with him. 저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할 여자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배경설명) - 피비는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면서도 챈들러가 아무런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말을 했어요. (표현설명) - 중요표현은 'feel bad for 사람 ( ~을 안되게 느끼다/~을 안쓰럽게 느끼다)'입니다. 저는 얼마전 동료와 지하철에서 겪었던 불편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확히 이 말을 한 적이 있어요. 그날 아침 제 동료가 지하철을 타고 앉아 있는데, 누가 봐도 배부른 임산부가 타더래요. 그런데 아무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서 자리가 좀 멀었는데도 달려가서 자리를 양보했다라는 거죠. 문제는 그걸 지켜보고 있던 한 중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