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답답할 때 보는 책, '단순하게 살아라'

안녕하세요, 미드 영화 영어 크리에이터 썬박입니다.

 

전 앞이 막막하고 사는 게 힘들다고 느낄 때 동네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에 들르면 2층 입구에 신간이나 오늘의 도서를 소개하는 섹션이 있습니다.

 

제가 책을 고르는 방식은 바로 여기서 끌리는 제목의 책을 보는 식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이렇게 고른 책이 제 삶에 큰 위안이 되거나 삶의 해결책을 제시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알게 된 책 '단순하게 살아라(공동저자, 베르너 퀴스텐마허, 로타르 자이베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익 창출을 위해 오 년 동안 유튜브와 블로그를 하면서 너무 시행착오도 많고 

 

유튜브에서 알려 주는 돈 되는 블로그 쓰기나 쇼츠 만들기 뭐 이런 거 보면서

 

따라도 해봤는데 머리만 아플 뿐 성과는 미미할 뿐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전홍준 박사님이 '나를 살리는 생명리셋'이란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쉽고도 단순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도는 평이 간명'이란 말이 있습니다. 대도 즉 위대한 진리는 쉽고도 간단명료하다는 것입니다.'

 

책 '단순하게 살아라'도 이와 같은 맥락의 책입니다.

 

그중 '재정 상태를 단순화시켜라' 섹션에서 도움이 됐던 글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가능한 것은 모두 이용하고, 

그래도 성공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만족하겠다"

 

"조심해야 할 꿈이 있다. 갑자기 스타가 된다거나,

복권에 당첨된다거나, 거액의 유산을 받는 것이다.

문제점은 당신이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기다린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희생자의 역할에 만족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난 이렇게 하고 싶었어.. 하지만..' 이 말은,

당신 스스로가 소망하는 일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 '난 이렇게 하고 싶어.. 그것을 이렇게 해서 꼭 이루고 말 거야'"

 

"돈은 현실이다. 즉, 돈이 없다는 것은 현실 감각이 없다는 것!"

 

"경제적인 독립이란, 

수입이 당신의 욕구를 능가할 때 가능하다. 

즉, 당신의 욕구를 줄이든지 수입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내가 산 물건이 다시 돈을 벌어들이지 못한다면

그 돈은 죽은 돈이다. 돈의 활발한 순환이 막히는 것이다.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다."

 

"진정한 부를 쌓기 위한 다음 단계는

물건은 적게, 돈은 많이 갖고 있는 것이다.

돈은 항상 흘러야 하는 순환의 주체로 생각하라."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도 안되거나 제시된 방법들이 너무 복잡할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bit.ly/3VcOW5r

단순하게 살아라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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