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샤샤, 뉴욕에 가다

썬sun 2022. 1. 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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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있는 샤샤

샤샤



Bemelmans Bar at the Carlyle Hotel, Movie 'Rainy day in New York'



핑크색 실크 드레스에 멋진 화이트 롱 장갑을 착장한
샤샤의 우아한 자태가
오렌지 빛 조명아래 더욱 반짝이고 있다

그녀의 왼쪽엔 야신이,
오른쪽엔 테리가 멋진 화이트 블랙 수트를 입고서
그녀가 메뉴를 고르는 걸 도와주고 있다

맞은 편엔 키시와 로니가
폰을 보며 메뉴를 고르는 중이다

샤샤는 이티들을 뉴욕으로 초대했다

그녀는 부자가 되면 꼭 이티들과 세계 여행을
하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첫번째 뉴욕 여행을 위해 돈을 아낌없이
쓰기로 결심했다

영어로! She decided to splurge on them for the tour
>>여기 영상 참고하세요!


스타가 된 샤샤는
가장 먼저 이티들에게 뉴욕행 비행기표를
선물로 보냈다

##

샤샤의 생일날

그녀는 센트럴 파크를 걷고 있다

Central Park in New York


아침 햇살을 맞으며 손님들을 맞이할
생각에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녀의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쇼츠와 저지가
청량하고 사랑스럽다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스위트룸에서
샤샤는 샤워가운만을 걸친 채
커피와 크로와상을 즐기고 있다

The suite at the Pierre , Movie 'Rainy Day In New York'


그녀는 침대 맡에 전화기를 들고

오늘 도착할 손님들의 공항픽업을
호텔 지배인에게 부탁한다

" This is room 103.
Today I have four guests coming
from the airport.

They are arriving at 2 p.m.
I booked their rooms at this hotel already.
Is there a service that can pick them up?

103호 인데요
오늘 공항에 도착할 손님들이 있습니다
도착시간은 두시 입니다
이 호텔에 방도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혹시 이용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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