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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사건

썬sun 2024. 7.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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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you, sir! I got you!”

“Shooter’s down.”

“We’re clear, we’re clear.”

“Let’s move!”

 

"알겠습니다, 선생님! 알겠습니다!"

"사수가 쓰러졌습니다."

"클리어, 클리어."

"이동합시다!"

 

 

In the wake of Trump's attempted assassination, investigators search for clues around the motive

Investigators hunt for clues about what may have driven the 20-year-old shooter to try to assassinate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pnews.com

 

(트럼프가 총격당할 당시 비밀 요원들의 긴급 대화 내용-출처 AP통신)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버틀러 펜실베이니아의 박람회장에는 붉은 '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쓴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는 미래 대통령의 공화당 전국대회 전 마지막 집회였습니다. 버틀러 카운티는 피츠버그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럼프가 2016년과 2020년에 모두 2 대 1로 이곳에서 승리한 곳입니다.

 

 

“Wait, wait, wait.”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귀에 피가 묻고 얼굴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핏줄기가 흐르는 와중에도 관중들을 바라보며 그는 입을 움직였습니다.

 

“Fight! Fight!”

"싸우세요! 싸우세요!"

 

비밀 수사 요원은 암살 시도 후 스나이퍼가 총기 난사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 공격자의 동기와 총격 전 몇 시간 동안의 행동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공격자의 이름은 토마스 매튜 크룩스였으며, 20세로 피츠버그 남쪽 교외의 한 양로원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샀다는 AR-15으로 무장했습니다.

크룩스는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지는 못했습니다. 그 순간에, 또 다른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코리 콤페라토레는 버틀러 타운십 자원 소방단에서 수십 년간 복무한 50세 전 소방대장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오른쪽 블리처 구역에 있었습니다. 총소리가 울리자, 그는 아내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숙이다 총알이 그의 머리에 맞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을 두고 어떤 사건이 떠오르시나요?

전 아베 총리가 떠오르더군요.

극우 성향의 정치인들은 항상 이런 일을 자초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잘나서 모든 성공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나요?

아마도 정치는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의 심리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쇼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을 위해 강력하면서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멋진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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