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 믿고 여행하다 보면..

외국인이 한국 대중교통에 충격받는 이유

썬sun 2025. 6.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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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헬로우 썬의 썬티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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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나요?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때론 우리는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타인을 위로하듯 나 자신을 위로하는 일,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모든게 자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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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경전철

 

여긴 김해 경전철이고요. 김해 공항에서 부산이나 김해시내로 들어올 때 굉장히 편리해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철이에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은 선진국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중교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미국 친구들은 기관사가 없는 경전철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 도시 경전철도 무인으로 다니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아직도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무인 운행은 드물거나 대형 공항 셔틀에만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플랫폼의 시간표를 보고 한번 더 놀라더라고요. 열차가 딱딱 정시에 오는 걸 보고 감탄하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런던이나 파리에선 지하철 연착은 다반사거든요. 김해 경전철은 무인 운행으로 디지털 제어라서 시간 오차가 거의 없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지하철은 너무 깨끗해서 좋다고 했어요. 이건 미국친구들과 유럽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예요. 바닥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특히 냄새가 안나는 걸 신기해하더라고요.. 제가 파리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게 바로 지하철 냄새와 좌석이었어요. 좌석시트가 어찌나 해졌던지 바닥 절반 정도가 드러난 모습에 경악했잖아요. 그래도 악사들의 멋진 연주를 들으며 낭만을 잃지 않는 파리인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스크린 도어

 

보이시나요? 외국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게 바로 이 스크린 도어예요.. 김해 경전철은 승강장 안전문이 열차와 동시에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이라 사고 위험이 없다고 해요. 스크린 도어가 도쿄에는 일부 노선만 설치되어 있고 뉴욕은 대부분 없다고 해요. 최근 뉴욕시는 한국의 지하철을 벤치마킹해서 리모델링할 계획임을 밝혔죠.

 

 

 

마지막으로 외국인들은 한국 대중교통의 결제 시스템이 아주 편리하다고 했어요. 티머니 카드 한 장으로 경전철, 버스, 지하철까지 다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좋다고요. 제 경험상 이 시스템은 런던의 오이스터 카드와 굉장히 비슷한데요. 히스로 공항에서 이 오이스터 카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이층 버스와 튜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영상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꼈어요.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쓴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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