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에서 언제 팁을 줄까?

팁 주는 것은 미국에서 일반적인 관행이며,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직 종사자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습입니다.

다음은 미국에서 팁을 주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1. 호텔

 

• 하우스키핑: 머무는 동안 방 청소를 담당하는 하우스키핑 직원에게 팁을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서비스 수준에 따라 하루에 2-5 달러를 팁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짐 보관원/도우미: 벨보이나 포터가 여행 가방을 도와주는 경우, 가방 당 1-2 달러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비스가 탁월할 경우 더 많이 팁을 줄 수도 있습니다.

 

• 발렛 주차: 호텔의 발렛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차를 찾을 때 2-5 달러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룸 서비스: 룸 서비스를 주문하는 경우, 총 청구액의 15%에서 20%에 해당하는 팁을 서빙원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호텔은 서비스료가 청구서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팁을 주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컨시어지: 호텔 컨시어지가 권장 사항이나 예약을 도와주는 경우, 5-10 달러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oncierge (컨시어지)
여성, 남성의 Door Keeper이다. 유럽풍 호텔에서 그들은 벨 서비스 담당이고 호텔에 관한 정보나 호텔 밖의 나이트 클럽, 레스토랑에 관한 정보, 극장표, 여행에 필요한 교통편, 안내 등의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처리합니다. 이는 또한 서비스 감독자와 같은 뜻으로 고객 우편물 처리와 안내원, 도어맨 그리고 여행사와 손님의 관계에 관한 모든 업무를 총괄처리합니다.
 

 

2. 레스토랑

 

• 레스토랑 서버: 세금을 제외한 총 청구액의 15-20% 사이의 팁을 주는 것이 관습입니다. 팁은 탁자 위에 현금으로 놓거나 신용카드 결제 시 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바텐더: 계산한 금액의 15-20%에 해당하는 팁을 주거나 음료 한 잔 당 1-2달러를 팁으로 주세요.

 
 

3.  택시 기사

 
요금 총액의 15-20%에 해당하는 팁을 주는 것이 관습입니다. 가까운 금액으로 팁을 끝내도 괜찮습니다.
 
 

4. 미용사/이발사

 
서비스 비용의 15-20%에 해당하는 팁을 주세요.
 

5. 주의사항

 
관광지에서 레스토랑에 가실 때 주의하세요.
그들이 18%의 자동 팁을 추가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약 계산서에 Gratuity(팁, 봉사료)라고 추가하면
그것을 팁으로 지불하되 더 추가해서 주지 마세요!

 
가끔은 약간 교묘할 때도 있습니다.
음주하는 분들을 위해 바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릅니다.
한 잔 당 1달러씩 팁을 주세요.
칵테일을 판매하는 곳이라면 큰 청구서에 대해서는 항상 20% 팁을 주실 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시로

이서진씨가 나영석 피디와 뉴욕에 갔을 때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하고 영수증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요.

이렇게 뉴욕주 소비세, 음식 가격, 18프로의 팁이 포함된 총금액이 계산서로 나옵니다.

이 경우, 따로 팁을 주지 않고 이대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팁은 개인적인 결정이며, 서비스 수준에 따라 팁을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인들도 팁을 주는 것이 혼란스럽고 짜증나는 모양입니다. 만약 탁월한 서비스를 받은 경우, 관습적인 팁보다 더 많은 팁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023년 기준 현지인들은 보통 20%를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인이 미국에서 식당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팁을 꼭 줘야 하는지 물어보니 그걸로 근무수당이 나오기 때문에 꼭 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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