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국제어학원에 다닌지도 거의 4년째... 학원 생활을 하다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잘 맞는 동료들과 학생들을 만나기란 정말 힘든 일인데, 여기서 일할 때면 제가 참 축복받았구나!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됩니다. 절 행복하게 해 주시는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강사를 신임하고 호의적으로 대하시는 원장님과 이사님 이런 분들을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강사라면 알고 있을 겁니다. • 강사의 의견을 존중하는 팀장님 어학원 결정사항에 대해 의견을 물어봐 주시고 강사의 의사를 중요하게 생각해 주십니다. 밑에 사람이 주장이 강하면 피곤할 법도 한데 그냥 너그럽게 봐 주시고 언니처럼 중재를 잘 해 주십니다. 마치 엄마처럼 지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사를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직장인이..